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문단 편집) === 제작자의 태도 논란 === 4편까지 출시되었던 시기, 아직도 팬들이 만족할만한 이야기가 완성되지 않았다. 밑도 끝도 없는 5편 출시 떡밥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거나, 할로윈 업데이트 때 다른 떡밥이 풀릴 것으로 기대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그런데 이런 와중에 갑자기 제작자가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제작자인 스콧은 1~3편 까지는 팬들이 자신이 던져놓은 떡밥들을 가지고 빠른 시간내에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놀라웠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4편에서는 스콧이 생각한 이야기를 유추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Not a single person)'''는 것이다. 아직 들어맞지 않는 부분은 많아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타임라인을 완성한 와중에 이렇게 말하니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제작자가 생각한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는 거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3편까지는 자신이 숨겨둔 요소를 거의 대부분 찾아냈다"고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보아 3편 때까지 성립된 타임라인에는 별다른 오류가 없었다가 4편에서 타임라인과의 연결 고리가 (팬덤이 몰랐든 제작자가 실수했든) 발견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여러분이 생각한 것이 정답일 수도 있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작자는 분명히 '''자신이 생각한 스토리가 있다'''고 밝혔다. 스팀 페이지에서 일단 '팬덤에서 추측한 스토리도 일리가 있다' 고 발언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팬덤의 스토리가 '''틀렸다'''는 뉘앙스로 말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팬이 많았다. 제작자가 추구하는 것이 팬들의 머리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수준높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스콧은 팬들이 현재 추측한 4편의 내용도 의외로 맞는 말이 된다면서, 자신이 다른 떡밥을 꺼내놓아도 팬들이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거라고 여겨져서 할로윈 업데이트 때 꺼낼 예정이었던 새로운 떡밥을 '''밝히지 않겠다'''고 발언한다. FNaF 4의 정보가 처음 공개될 때부터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언한 이상, 떡밥을 통해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게임 특성상 중요한 문제에 대한 모든 떡밥의 해결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문제는 단순히 FNaF 시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 소설이나 예를 들어보자. 떡밥을 엄청나게 깔아놓고 마지막이라 공언하고 최후에 떡밥이 풀릴까 기대하던 중에, 제작자가 떡밥을 풀지 않는다고 발언한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스콧은 마지막에 "'''몇 가지 사실들은 아마 영원히 잊혀진 채로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는 4편의 엔딩에서 업데이트 내용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와 함께 나오는 "'''어쩌면 어떤 것들은 그냥 잊혀진 채로 남아 있는 게 제일 낫다. 지금은.'''"이라는 문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어쩌면 게임을 만드는 중에 스콧 자신도 생각이 꼬여서 스토리가 엉망이 되었고, 그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한 것이라며 처음부터 업데이트 때 또다른 떡밥은 내놓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추측하며 비난하는 팬들도 있다. 위의 제작자 본인의 실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오류 등과 함께 의외로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차라리 세계관을 나누거나 엔딩을 2가지로 만들어 두가지 내용을 다 공개하라는 의견도 많았다. 문제는 이후에 제작자의 사이트에 게시되었던 애니매트로닉스의 단체 사진이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 메인 사이트의 사진으로 떡밥을 던지는 건 이전부터 마치 전통처럼 있었던 일이지만, 본인 입으로 더 이상 떡밥을 내놓아봤자 의미가 없을 거라는 뉘앙스로 발언했으면서 또 다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마치 팬들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팬들이 무언가 의미가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의미가 있든없든 정황을 아는 팬들로서는 굉장히 불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생각할 여지가 있는데, 업데이트에서 스토리 관련 사항이 빠졌을 뿐이지 10월 31일 업데이트 자체가 취소된 것은 아니기에 그때 가서 업데이트될 다른 추가 요소에 대한 떡밥일 수도 있기 때문. 그 와중에 소수의 팬들은 혹시 FNaF 3의 출시 이전의 낚시 사건처럼 또 스콧이 장난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은 적도 있지만, 그때는 자신이 속았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장난이었으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팬덤이 강한 충격을 받았다는 걸 반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여기까진 제작자의 태도로 인해 [[루리웹]]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까이고 있던 상황이었다.[* 일단 이 사진의 변경은 본인이 개발하는 [[FNaF World|본가 시리즈와 관련없는 RPG 게임]]에 대한 예고였지만 당시에는 '''제작자가 처음에는 할로윈 업데이트로도 스토리를 끝낼 자신이 없으니 새로 본가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RPG 게임을 이용해서 은근슬쩍 떡밥을 던지려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강하게 나왔을 정도로 신뢰성이 팍 떨어진 상태였다.] 이후 [[The Silver Eyes|FNaF 관련 소설]]을 발매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은 이걸로 논란이 종식될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다만 소설 작가와 논의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10달이나 걸렸다고 했기에 과연 이 소설이 과연 모든 논란을 종식시킬지 말이 많았는데, 결국 소설은 게임의 세계관과 별개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서 논란 종식에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 다만 이후에 큰 틀은 같지만 세세한 설정은 다르다는 답변을 하여 스토리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